가죽공방 헤비츠(HEVI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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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스로 가죽 관리하기







 







    왁스를 쉽고 간편하게


  • 왁스케어는 가죽을 가장 멋지게 유지할 수 있는 관리법입니다. 2-3개월에 한 번씩 왁스 작업을 해주면 뛰어난 광택과 보호-보양 효과를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가죽을 위협하는 물과 자외선, 기타 오염으로부터 가죽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습니다.

    레더 왁스도 이제 작업이 한결 수월해 졌습니다. 오터왁스에서 블렌딩한 [레더새브][부트왁스] 를 사용하면 특별한 도구나 연습 없이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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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게 맞는 왁스제품 선택하기


  • 대부분의 풀그레인 레더 컨디셔너에는 약간의 왁스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따라서 좋은 레더 컨디셔너를 꾸준히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기본적인 왁스 케어가 가능합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링 레더 컨디셔너인 캐럿 레더발삼도 바셀린 베이스에 미량의 왁스 성분이 들어있어 꾸준히 사용하면 왁스 케어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일반 컨디셔너가 이렇게 왁스 함량을 최소한으로 줄이는 이유는, 왁스 함량이 높으면 따로 버핑을 해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일반 소비자들이 별다른 작업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조하는 것이죠. 그러니 만약 제대로 된 왁스케어를 하고 싶다면, 좀 더 왁스 함량이 높은 제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오터왁스의 컨디셔너는 이러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제품입니다.





  • 레더새브와 부트왁스 차이점

  • 레더새브는 기본 컨디셔너이며, 부트왁스는 레더 실란트입니다. 두 제품 모두 왁스 함량이 높은 제품으로, 적용 후 반드시 버핑으로 마무리해주어야 하는 제품입니다.

    레더새브는 가죽에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하는 역할에 집중하는 제품입니다. 왁스 함량이 충분하여 컨디셔너닝과 왁스 케어가 동시에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만약 가죽에 발수효과를 주고 확실하게 왁스 실링을 하고 싶다면 부트왁스 제품이 좋습니다. 다량의 천연밀랍에 라놀린을 섞어, 따로 녹일 필요 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 밀랍을 사용하면 안되나요?

  • 천연 밀랍(beeswax)은 상온에서 매우 단단한 고체 상태로, 60도 이상으로 가열하여 액상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뜨거운 액체 왁스는 양을 조절하기도 어렵고, 사용자의 손과 가죽 모두 화상의 위험이 있습니다. 이른바 '팩토리 왁싱'은 잘 통제된 환경에서 이뤄지는데, 가정에서 이 조건을 모두 맞추려면 많은 경험이 필요하죠.

    또 다른 문제가 있으니 바로 악취입니다. 천연 밀랍은 특유의 향을 가지고 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고약한 냄새로 변화합니다. 이는 왁스 자체의 문제라기보다, 완전히 정제되지 않은 천연 밀랍 속의 불순물 때문입니다. 밀랍 외의 성분들이 가죽에 스며든채 시간이 지나면 악취를 생성할 위험이 있습니다.

    헤비츠가 서비스 차원에서 소개하는 컨디셔너 제품들은 잘 정제한 왁스와 오일을 블렌딩하여 산지 및 국내 인증을 받은 제품이며, 오랜 시간 그 효과가 검증된 상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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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손가락을 사용해요


  • 오터왁스의 전성분은 모두 안전한 천연 성분입니다. 가죽 관리에 좋은 오일을 블렌딩하여, 단단한 왁스의 녹는점을 체온에 가깝게 조정했죠. 컨디셔너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왁스를 골고루 펴바르기 위해서는 손을 사용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레더새브와 부트왁스 두 제품 모두 사용법은 동일합니다. 손가락에 약간의 힘을 주어 컨디셔너를 깬 뒤, 천천히 돌리면서 문질러 부드러운 크림 상태로 만들어 줍니다. 가방이나 지갑류에는 팥알 크기 정도로 충분히 떠서 사용하시고, 작은 소품이나 좁은 면에는 손 끝에 살짝 묻혀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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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원을 그리며 마사지하듯


  • 살짝 녹은 왁스를 표면에 골고루 발라줍니다. 이 때 한 번에 많은 양을 작업하는 것보다, 얇고 균일하게 펴 바르는 것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원을 그리며 마사지하듯 천천히 문질러 주세요. 오일 성분은 가죽으로 흡수되고, 왁스 성분은 가죽 표면에 내려 앉게 됩니다.





  • 이 작업의 주의사항

  • 1. 손톱으로 가죽면을 긁거나 가죽면을 너무 세게 누르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2. 가죽의 뒷면이나 스웨이드, 안감, 웨빙 끈 등에는 왁스를 바르지 마세요. 또한 왁스가 옷이나 침구 등에 묻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3. 많은 양을 한 번에 바르면 잘 마르지 않아 버핑이 어렵고, 작업 결과도 좋지 않아요. 한 시간 이내에 마를 정도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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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뭉친 왁스를 잘 펴주세요


  • 왁스가 덩어리지거나 뭉치면 잘 마르지 않고 끈적하게 남아서, 버핑을 망치는 원인이 됩니다. 특히 두 장 이상의 가죽이 만나는 단차, 박음질이나 펀치 구멍, 리벳(단추) 등 틈바구니에 왁스가 고인 채 남아있게 되면 먼지나 오염물이 붙어 슬러지가 될 수 있어요. 부드러운 칫솔이나 브러시 등을 사용해 왁스가 고이지 않도록 정리를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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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하얗게 서리가 내릴 때까지


  • 한 시간 이상, 반나절 정도 충분히 말리면 가죽 표면에 왁스가 하얗게 마르게 됩니다. 잘 마를수록 버핑이 쉬워지지만,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나 굳어버리면 곤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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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버핑


  • 잘 마른 왁스는 깨끗한 천이나 브러시로 닦아냅니다. 이때 한 방향으로 잘 닦아주면 매끈한 광택을 볼 수 있는데, 이를 버핑(buffing)이라고 해요. 버핑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어요. 평소 구두를 닦는 방법을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 드라이 버핑과 웻 버핑

  • 드라이 버핑 : 깨끗한 말총 브러시로 마른 왁스를 문질러 털어낸 다음, 깨끗한 면 헝겊으로 부드럽게 닦아주면 끝. 이렇게 하면 다량의 왁스가 닦여 나가지만, 가죽면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웻 버핑 : 면 헝겊에 물을 살짝 묻혀 문지르면서 왁스를 글레이징 하는 방법으로, 선명한 광택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죽이 젖으면 버핑 과정에서 손상될 위험이 높기 때문에, 아직 표면에 힘이 없고 왁스가 모자란 새 가죽은 가급적 드라이 버핑을 실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세한 웻 버핑 방법은 블로그를 참조해주세요. (클릭)